객체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그 객체를 초기화하자

이것만은 잊지말자 1

기본 제공 타입의 객체는 직접 손으로 초기화하자.

규칙을 외울 필요는 없다.

저자는 규칙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너무 복잡하기에 굳이 외울 필요는 없다고 한다.
단지 항상 초기화를 하면 된다.
참고로 C++11 이후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auto는 반드시 초기화를 해줘애 한다.

이것만은 잊지말자 2

생성자에서는 멤버 초기화 리스트를 즐겨 사용하자. 초기화 리스트의 멤버 순서는 선언된 순서와 똑같이 하자.

멤버 초기화 리스트

초기화 리스트는 대입 생성자를 사용하기에 더 효율적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초기화를 굳이 하지 않을 데이터 멤버도 초기화 리스트에 추가하는 걸 추천한다. 이 것을 rule 로 정해 두어야 멤버 변수가 추가될 때 초기화 리스트에도 추가하는 걸 잊지 않을 수 있다.

ABEntry::ABEntry()
: theName(),    // 초기화 value 가 없는 멤버 변수들
  theAddress(),
  thePhones()
{}

멤버 초기화 리스트가 필수인 경우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상수 멤버 변수
• 참조자 멤버 변수

반드시 멤버 초기화 리스트를 사용해야 하는가?

그렇지는 않다.
멤버 변수가 많고, 생성자 함수 또한 다수가 있다면 별도의 함수를 사용해서 코드 중복을 피해도 된다.

이것만은 잊지말자 3

여러 번역 단위에 있는 비지역 정적 객체들의 초기화 순서 문제는 피해서 설계 하자. 지역 정적 객체로 바꾸면 된다.

비지역 정적 객체의 초기화 순서는 개별 단위에서 정해진다.

먼저 중요한 사실 하나 투척한다.
비지역 정적 객체의 초기화 순서는 개별 번역 단위에서 정해진다.
따라서, 서로 다른 번역 단위에 위치한 정적 객체의 초기화 순서는 정해질 수 없으며,
이 순서에 의존하는 코드는 피해야 한다.

비지역 정적 객체 는 다음과 같다.

1. 전역 객체
2. 네임스페이스 유효 범위에 정의된 객체
3. 클래스의 static 멤버 객체
4. 파일 유효범위의 static 객체

지역 정적 객체

1.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정적 객체

해결 방법

바로 간단한 singleton 을 사용하는 것이다.

FileSystem& tfs()
{
    static FileSystem fs;
    return fs;
}

하지만 위 singleton 방법은 다중 스레드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사실 다중 스레드에서 비상수 정적 객체( 비지역 포함 ) 들은 가장 큰 골칫 거리 중 하나이다.
다중 스레드 문제의 해결 방법 중 하나는 프로그램 초기 단계에서 모든 singleton의 함수를 호출해 주는 것이다.